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십니까?

예수님은 호숫가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에게 천국복음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 해 주십니다.
아마 호숫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러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일까!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싶으실까! 고민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우린 어떤 자세와, 어떤 마음으로 말씀 앞에 서려고 합니까?
정말 밭에 감춰진 보화를 찾듯이, 주의 뜻을 찾고 계십니까?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습니까?

바라기는, 주님 말씀 앞에 겸손히 서서.
'주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기도하며, 영적인 눈과 귀가 떠질 수 있도록 주님께 구하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13:1~17

13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사야 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15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지고 귀가 먹고 눈이 감기어 있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귀로 듣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고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내가 그들을 고쳐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