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멍에

 오늘 본문말씀에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지고 사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자신의 멍에를 메라는 의미가, 자칫 잘못이해하면 더 큰 많은 짐을 지고 살라고 하는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본문 당시배경에서 사용되던 멍에는 혼자 메는것이 아닌 항상 짝을 이루어 함께 메는 모양이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수고로운 삶을 함께 동행해주겠다는것을 말씀해주고 계신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쉬게하시는 분이십니다. 피곤하고 지친 삶을 함께 짊어지고 동행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그분앞에 우리의 마음을 내려놓아 참된 쉼을 얻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11:20-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