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미움을 받고 있는 곳이 아마 ‘교회’일 것입니다. 
요즘 친구들이, 직장 동료들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 ‘교회 나가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세상이 ‘교회’를 무척이나 미워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대한 핍박은 예전부터 항상 있어 왔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세상의 ‘핍박’ 속에서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이 믿음을 끝까지 지킨 ‘성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교회를 미워하는 세상이 두려우십니까? 아니면 구원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이 두려우십니까?
만약에 세상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여러분을 미워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읽을말씀: 마태복음 10:16~33

22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