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의 옷자락을 만지며


 12년동안 혈루증을 앓은 여인은 재산을 탕진하면서까지 병을 고치기 위해 여러 의사를 찾아 돌아다니며 고생을 하였지만 병은 낫지 않고 악화 되었습니다. 12년동안의 아프고 힘든 삶에서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문에 여인은 예수님만이 구원해 주실 분임을 확신했고, 여인의 간절함은 용기를 내어 많은 무리들을 헤치고 들어가 단지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우리에게도 세상의 방법과 지혜로는 풀수 없는 많은 문제들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많은 염려와 걱정들로 괴롭고 힘든 삶에서 주님이 해결해 주시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아닌 간절하게 주님께 나아가 주님의 은혜의 옷자락을 만지는 믿음의 행동을 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9:14-26

20.그런데 두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은 여자가 뒤에서 예수께로 다가와서, 예수의 옷술에 손을 대었다

21. 여자는 속으로 말하기를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텐데!” 했던 것이다

22.예수께서 돌아서서, 여자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어라. 딸아,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여자가 나았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