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자들과 함께하신 예수님

 오늘 본문에 언급되는 가이오라는 사람은, 나그네와 같이 환영받지 못한자들을 환영해주고 섬겨준듯 합니다. 사도 요한은 그와 같은 섬김이 귀한것임을 말해주며, 그의 선한 행실로 인한 기쁨을 표현합니다. 초대받지 못한 자들을 초대하고 접대해주는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 외면받던 사람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항상 낮은자들과 함께하시고,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내 주변에 소외된 사람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참된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요한삼서 1:1-15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