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하나님께서는 공중의 새와 들에 핀 꽃 하나 하나도 귀하여 여기시거늘, 그 보다 더 귀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실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매일같이 염려하고 온마음이 이곳에 빼앗겨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은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쫓아 살다가 보면 염려와 걱정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뜻을 잊은채 살아가게 됩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며 하나님의 뜻을 이땅 가운데 이루며 살아갈때, 때에따라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6:25-34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작은 사람들아!
31.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32.이 모든 것은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3.나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