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우리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항상 선한 마음을 갖어 보려고 노력을 해도, 그리고 하나님 말씀 따라 순종하며 살려고 해도, 
우리 마음 가운데 죄가 들오는 순간, 다~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듣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이고, 또한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린 죄 앞에서 자꾸 넘어집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을 지키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마음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나의 의지로는 힘든 일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마음으로 간음하지 않고, 음욕과 탐심을 품지 않기 위해, 
그래서 오늘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 봅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5:27~37

27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29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