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인이 사건은 기독교인 들에게도 큰 충격입니다. 법정은 양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했고, 양부에게는 살인 방조죄를 적용하였습니다. 
왜 이런 엉청난 일이 일어났을까요? 확실한 것은 그들은 정인이를 사랑하려고 입양했지만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린생명을 방치하고 방조하였습니다. 죽이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그들의 마음에는 미움이 가득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도 모르게 행동으로 흘러왔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은 성내고 미워하고 것도 살인죄로 적용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고 죄를 가볍게 여기며 살아가면 안됩니다. 주님은 율법을 패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 이상의 삶을 살
도록 하시는 분입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5:17-26
17."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21."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22.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