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은 죄 입니다. 

다니엘은 벨사살 왕에게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 때에 이야기를 말해주며, 
'부친 왕이 가지고 있던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라고, 벨사살 왕에게 말해 줍니다. 
그리고 다니엘이 왕에게 말하길, 하나님의 성전에 그릇을 가져다, 왜 손님께 술을 대접했느냐 하며, 왕의 교만함을 일깨워 줍니다. 

만왕의 왕, 만물의 주 되신 주님 앞에서 '교만'한 것처럼 어리석고 미련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교만함을 낮추시기 전에, 우리 스스로 주님 앞에 무릎꿇고 늘 '겸손'해 지길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잠언16:18)도 함께 마음에 새겨봅니다. 
'교만에는 멸망이 따른다'는 것을...

읽을말씀: 다니엘 5:13~23

22 느부갓네살의 아드님이신 벨사살 임금님은 이 모든 일을 아시면서도, 마음을 겸손하게 낮추지 않으시고, 
23 하늘의 임금님이시요 주님이신 분을 거역하시고, 스스로를 높이시며, 하나님의 성전에 있던 그릇들을 가져 오게 하셔서, 임금님과 귀한 손님과 왕비들과 후궁들이 그것으로 술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임금님은 보거나 듣거나 알지도 못하는, 금과 은과 동과 쇠와 나무와 돌로 만든 신들은 찬양하시면서도, 임금님의 호흡과 모든 길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않으셨습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