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

벨사살 왕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해 온 기물을 술잔으로 사용합니다. 벨사살 왕의 악행에 대하여 하나님은 반응하십니다. 벨사상 왕은 왕궁의 벽 앞에서 하나님의 손을 목격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손가락과 왕궁의 벽에 쓰인 글로 벨사살왕은 온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며 극심한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

하나님의 공의 앞에 선 죄인의 모습은 두려워 떨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죄사함 받은 인생에게는 은혜와 평강을 주십니다.

다니엘5:1-12
1.벨사살 왕이 귀한 손님 천 명을 불러서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과 더불어 술을 마셨다.
2.벨사살 왕은 술을 마시면서 명령을 내려서, 그의 아버지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 온 금그릇과 은그릇들을 가져 오게 하였다. 왕과 귀한 손님과 왕비들과 후궁들이 모두 그것으로 술을 마시게 할 참이었다.
3.그래서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집 성전에서 가져 온 금그릇들을 꺼내서, 왕과 귀한 손님과 왕비들과 후궁들이 그것으로 술을 마셨다.
4.그들은 술을 마시고서, 금과 은과 동과 철과 나무와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였다.
5.그런데 바로 그 때에 갑자기 사람의 손이 나타나더니, 촛대 앞에 있는 왕궁 석고 벽 위에다가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왕은 그 손가락이 글을 쓰는 것을 보고 있었다.
6.그러다가 왕의 얼굴빛이 창백해지더니, 공포에 사로잡혀서, 넓적다리의 힘을 잃고 무릎을 서로 부딪치며 떨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