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광이 떠나는 순간

‘패망’이고, ‘폐허’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남유다에는 더 이상 주님의 영광이 없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두 눈이 뽑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고, 예루살렘 성전과 왕궁도 모두 불에타, 파괴되었으며, 사람들은 모두 포로로 끌려가고, 하나님 예배할 때 사용되어졌던 모든 도구들은 바벨론의 전리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자리에 남아 있는 것은 이제 없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주님은 그들에게서 떠나가셨습니다. 
우리도 주님께 불순종한다면, 우리의 삶도 폐허가 되고, 우리의 영혼도 패망이 될 것입니다.
주님이 떠나지 않도록 붙드십시오. 늘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십시오. 

읽을말씀: 예레미야 52:12~23

13 그는 주님의 성전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건물 곧 큰 건물은 모두 불태워 버렸다. 
14 근위대장이 지휘하는 바빌로니아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의 사면 성벽을 모두 헐어 버렸다. 
15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은 백성 가운데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도성 안에 남은 나머지 사람들과, 바빌로니아 왕에게 투항한 사람들과, 나머지 기술자들을 모두 포로로 잡아갔다. 

-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