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회복 시키실 것입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끝까지 믿음으로 붙들고 있는다면 절망적인 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다시 소망과 회복의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과 왕궁은 불타 버렸고, 사람들은 모두 포로로 잡혀 갔습니다. 남유다는 이제 다 끝난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37년간 감옥에 있었던 여호야긴 왕을 다시 회복 시키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심판한 후에 주시는 회복의 신호였습니다.
만일 우리도 절망 중에도 믿음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다면 분명히 주님이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52:24-34
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포로로 잡혀 간지 서른일곱 해가 되는 해 곧 바빌로니아 왕 에윌므로닥이 왕위에 오른 그 해 열두 째 달 이십오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에게 특사를 베풀어서, 그를 옥에서 석방하였다.
32 그는 여호야긴에게 친절하게 대접하여 주면서, 그와 함께 바빌로니아에 있는 다른 왕들의 자리보다 더 높은 자리를 그에게 주었다.
33 그래서 여호야긴은 죄수복을 벗고, 남은 생애 동안 늘 왕과 한 상에서 먹었다.
-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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