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이 가져온 비참한 말로

 

유다의 마지막 시드니야, 그의 마지막은 비참했습니다. 그가 악한 길에 여호와김과 똑같이 주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했다고 강조합니다. 그의 비극적인 최후는 한번의 실수로 생긴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방법으로 수많은 경고를 말씀을 듣고도 끝까지 무시했던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당장 죽을 같아도 순종하는 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지속적으로 무시하는 것이 없는지 살펴봅시다.

 

예레미야 52:1-11

1.시드기야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스물한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한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하무달은 리블라 출신으로 예레미야의 딸이다.

2.그는 여호야김이 하였던 것과 똑같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3.예루살렘과 유다가 주님을 그토록 진노하시게 하였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마침내 그들을 주님 앞에서 쫓아내셨다. 시드기야가 바빌로니아 왕에게 반기를 들었으므로,…

9.바빌로니아 군대가 시드기야 왕을 체포해서, 하맛 땅의 리블라에 있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끌고 가니, 그가 시드기야를 신문하고,

10. 바빌로니아 왕은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가 보는 앞에서 처형하고, 역시 리블라에서 유다의 고관들도 모두 처형하였다.

11.그리고 바빌로니아 왕은 시드기야의 눈을 다음에, 쇠사슬로 묶어서,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감옥에 가두어 두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