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수고가 되지 않기를
자신들을 지켜줄것이라 믿었던 바빌론의 두꺼운 성벽은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성벽을 쌓았던 사람들의 수고도 헛된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도들이 쌓아야 할 성은 바빌론의 성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위에 쌓아가는 성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위에서 삶을 살아가며 행함으로, 섬김으로, 사랑으로 믿음의 성을 쌓는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 말씀: 예레미야 51:54-64
56 바빌론을 파괴하는 자가 바빌론으로 쳐들어오니, 바빌론의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인다. 주님은 보응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복하실 것이다.
57 “내가 바빌로니아의 고관들과, 지혜있는 자들과, 총독과 지방장관들과, 용사들까지 술에 취하게 하여, 그들을 영영 깨어날 수 없는 잠에 빠지게 하겠다. 나의 이름은 ‘만군의 주’다. 나는 왕이다. 이것은 내가 하는 말이다.
58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바빌론 도성의 두꺼운 성벽도 완전히 허물어지고, 그 높은 성문들도 불에 타 없어질 것이다. 이렇게 뭇 민족의 수고가 헛된 일이 되고, 뭇 나라의 노고가 잿더미가 되어 모두 지칠 것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