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모압을 심판하시면서도 하나님의 마음은 구슬픈 피리소리처럼 슬픔으로 가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압의 교만과 악행으로 진노하시어, 그들을 심판하시지만 그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변함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분명 모압의 교만을 낮추시기 위한 필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내가 지은 잘못들은 생각하지 못하고, 지금의 내 처지만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내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면 주님께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우릴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48:36~47

36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 때문에 슬픈 소리가 나는 피리처럼 탄식하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의 주민 때문에도 슬픈 소리가 나는 피리처럼 탄식한다. 모압이 남겨 놓은 재물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37 과연 모압 사람들이 모두 머리털을 밀고, 수염을 자르고, 손마다 상처를 내고, 허리를 굵은 베를 걸치고 있다. 
38 모압의 모든 지붕 위에서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린다. 모압의 모든 광장에서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린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처럼 모압을 깨드려 버렸다. 


-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