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와 주님의 합당하신 보상

바룩은 자신의 노력에도 유다가 패망의 길로 달려간다는 사실에 큰 실망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바룩을 잊지 않으셨으며 그에게 참된 위로와 구원의 약속을 주십니다. 
바룩이 힘써 일했던 사역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바룩은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존재였던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상황이 아무리 열악하고, 노력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일을 행하며, 하나님께서 기억하실 만한 삶을 살아갈수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우리를 건지실 것입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45:1-5

3 주님께서는 그대가 언젠가 '주님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이제 꼼짝없이 죽게 되었구나. 나는 탄식으로 기진하였고, 마음 평안할 일이 없다' 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계시오.
4 주님께서는 나더러, 그대 바룩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나 주가 말한다.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고,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한다. 온 세상을 내가 이렇게 다스리거늘,
5 네가 이제 큰일을 찾고 있느냐? 그만 두어라. 이제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릴 터인데 너만은 내가 보호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목숨만은 건져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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