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숭배의 참혹함

바벨론의 침공으로 큰 타격을 입고 전쟁의 소용돌이를 감당못해 예루살렘성을 비롯한 유다의 모든 성읍들이 폐허가 된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유다의 패망을 통해 우상숭배의 참혹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다면 우리의 삶은 황폐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만 사랑하며,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그 은혜를 따라 행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44:1-10

1 이 말씀은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 사는 모든 유다 사람들, 곧 믹돌과 다바네스와 멤피스와 상 이집트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2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성읍에 내린 모든 재앙을 너희가 분명히 보았다. 보아라, 그 성읍들은 오늘날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되었다.
3 그것은 그들이, 자기들도, 너희도, 너희 조상도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며 섬김으로써, 나를 노하게 한 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