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와 야망
이스마엘은 암몬족속의 왕에 말을 듣고, 유다의 남은 자들을 다시 회복시키려 했던, 그달리야를 죽이고, 백성들을 죽입니다.
그달리야를 향한 이스마엘의 시기와 야만의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이렇듯 한 사람의 이기심과 욕심은 희망을 절망으로 바뀔 수도 있고, 공동체를 혼란에 빠지게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잠언28:25) “욕심이 많은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주님을 의뢰하는 사람은 풍성함을 누린다” 하셨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이지, 내면의 자신의 욕심의 소리를 쫓아가는 자가 아닙니다.
오늘 내 마음에 품고 있는, 이기심과 욕심은 무엇인지 주님 말씀 앞에서 깊이 묵상해 봅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41:1~18
2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가 데리고 온 부하 열 명과 함께 일어나서,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칼로 쳐죽였다. 이스마엘은, 바빌로니아 왕이 그 땅의 총독으로 세운 그를 이렇게 죽였다.
3 이스마엘은 또, 그달리야와 함께 식탁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과 그 곳에 와 있는 바빌로니아 군인들도 죽였다.
-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