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심어주는 리더.
바벨론 왕은, 패망한 유다에 남아 있는 가난한 자를 위하여, 그달리야라는 사람을 유다 총독으로 세우게 됩니다.
그달리야는 남아 있는 유다민족들에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성읍이든지 차지하고 거기에서 포도주와 여름 과일과 기름을 모아, 여러분의 그릇에 저장하면서 살도록 하십시오.'
유다는 지금 패망하였습니다. 그들은 포로된 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포도주와 여름 과일을 저장하며 살라고 합니다.
유다의 남은 자들은 분명 '소망'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달리야에 내 모습을 비춰 봅니다.
나는 소망을 심어주는 자인지...
아니면, 절망속에 빠져 있는 자들처럼 나 역시 무기력 속에서 절망 속에서 살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바라기는 우리도 예수님처럼 누군가에게 소망을 심어줄 수 있는 성도가 될 수 있게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40:7~16
9 그 때에 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가, 지휘관들과 그들의 부하들에게 이렇게 맹세하였다. "여러분은 바빌로니아 사람 섬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오. 여러분은 이 땅에 살면서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시오. 그러면 모든 일이 다 잘될 것이요.
10 나는 미스바에 머물면서 우리르 찾아오는 바빌로니아 사람 앞에서 여러분의 대표자로 나서겠소. 그러니 여러분은 어느 성읍이든지 차지하고 거기에서 포도주와 여름 과일과 기름을 모아, 여러분의 그릇에 저장하면서 살도록 하시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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