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절망속에서 우릴 도우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예레미야는 큰 위기를 겪습니다. 그의 심판과 절망적인 메세지를 싫어하던 사람들이 음모를 꾸며, 그를 깊은 구덩이에 빠뜨린것입니다. 모든것이 끝난것 같던 그 순간, 하나님은 예비하신 사람을 통해 예레미야를 구출해 내십니다. 
 
 우리의 삶도 때로는 진흙속에서 허우적거리는것 같은 순간이 있는듯합니다. 그러나 깊은 절망속에 있을 때 우리가 기억할것은, 괴로운 현실이 아닌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께선 결코 그의 백성을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여전히 그의 도움을 신뢰하며 기다릴 때, 하나님께선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해 내실것입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38:1-13
9 내 주 왕이여 저 사람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행한 모든 일은 악하니이다 성 중에 떡이 떨어졌거늘 그들이 그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으니 그가 거기에서 굶어 죽으리이다 하니
10 왕이 구스 사람 에벳멜렉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는 여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죽기 전에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라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