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는 상황 속에서 임한 말씀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언한대로 유다는 멸망하고  포로들은 사슬에 메여 끌려갑니다. 바벨론 대장인 느부사라단의 입에서 “주님께 죄를 짓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이라고 멸망의 원인을 듭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원치 않는 환경이나 사람의 입을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요즘 크리스찬들을 향한 비난과 판단의 말이 거셉니다. 정말 크리스찬이라는 이유때문에 참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의 입을 통해 크리스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들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예레미야 40: 1-16
1.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라마에서 예레미야를 석방한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그 때에 예레미야는 바빌로니아로 포로로 끌려가는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포로와 함께 수갑을 차고 끌려가고 있었다.
2.근위대장은 예레미야를 데려다 놓고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이 곳에 이런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3.이제 그대로 하셨소.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하신 것이오. 그대들이 주님께 죄를 짓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들이 이런 재앙을 당한 것이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