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 있을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를 다시 불러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전에도 말했듯이 바벨론에 항복하면 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멸망할 것이라 전합니다.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수치를 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순종을 주저합니다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주님의 뜻이 나의 지식과 경험으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에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우리가 길이며 형통한 삶입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38:14-28

14.시드기야 왕은 사람을 보내어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주님의 성전 셋째 어귀로 데려왔다. 그리고 왕은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내가 그대에게 한가지를 묻겠으니, 아무것도 나에게 숨기지 마시오.”

15.그러자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대답하였다. “제가 만일 숨김없이 말씀드린다면, 임금님께서는 저를 죽이실 것입니다. 제가 임금님께 말씀을 드려도, 임금님께서는 저의 말을 들어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17.그러자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말하였다. “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임금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바빌로니아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여야 한다. 그러면 너는 너의 목숨을 구하고, 도성은 불에 타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너와 너의 집안이 모두 살아 남게 것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