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들려지십니까?
 
인간의 역사는 불순종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끝없이 말씀하시지만 불순종하는 백성들. 하나님은 여러 방법으로 계속 말씀하십니다. 주의 종을 통해, 환경으로 통해, 사건을 통해 ...
붙잡혀있는 상황에도 바룩에게 하나님을 말씀을 귀에 낭독하라는 예레미야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말씀이 들려질 때 악한 길에서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레미야 36:1-19
5.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나는 감금되어 주님의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몸이 되었으니,
6.그대가 금식일에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내가 불러 준 대로 기록한 두루마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온 모든 사람에게 그 말씀을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7.그러면, 그들이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드리면서, 저마다 악한 길에서 돌아올는지도 모르오. 주님께서 이 백성에게 쏟으시겠다고 말씀하신 진노와 노여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오."
8.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부탁한 대로, 주님의 성전으로 가서 두루마리에 있는 주님의 말씀을 읽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