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나라가 무너지고 많은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갈 것을 전합니다. 그런 상황 가운데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사촌의 땅을 사고 증인을 세워 증서를 땅에 묻으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백성을 회복하시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망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미래의 소망을 약속해 주심으로 백성들의 힘겨운 나날동안 그 소망을 붙들며 살아갈수 있는 힘을 되어 주십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32:1-15
9.나는 숙부의 아들 하나멜에게서 아나돗에 있는 그 밭을 사고, 그 값으로 그에게 은 열 일곱 세겔을 달아 주었다.
10.그 때에 나는 매매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그것을 봉인하고, 증인들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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