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거룩함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이중된 모습을 지적하십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거룩을 말하나 거룩과 먼 삶을 살고 있고, 다른사람들을 쉽게 판단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진정한 거룩의 의미를 알지 못한 이스라엘은,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부정하고 거짓된것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과 기준으로 삶을 살았고,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과 뜻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의 욕망과 욕심이 그들을 지배하였고, 그것이 그들의 신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진정 거룩한 삶이란, 우리의 생각과 기준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준, 생각과는 다를지라도,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이 거룩한 삶으로 가는 길입니다.
읽을말씀: 이사야65:1-16
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밤을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것들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