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에를 매고 섬기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시기를 느부갓네살 왕의 멍에를 매고 섬기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땅의 느부갓네살 왕을 섬기는 것은 굴욕적이며 이해가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치 않는 사람에게 머리를 숙이고 멍에를 매고 섬겨야 하는 상황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더 이상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내가 원치 않는 상황과 멍애가운데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내가 순종해야 할 원치 않는 멍에와 섬김은 무엇입니까?
읽을말씀: 예레미야27:1-11
6.지금 나는 이 모든 나라를 나의 종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맡겼으며, 들짐승도 그에게 맡겨서, 그가 부리게 하였다.
7.그러므로 모든 민족이 느부갓네살과 그의 아들과 그의 손자를 섬길 것이다. 물론 바빌로니아도 망하고 느부갓네살도 망할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되면, 그의 나라도 강한 족속들과 위대한 왕들을 섬길 것이다.
8.그러나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않으며,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목에 메지 않는 민족이나 나라가 있으면, 나는 그 민족을 전쟁과 기근과 염병으로 처벌해서라도, 그들을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멸망당하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
5.오늘 실천할 한가지를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