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야는 하나님이 보낸 예언자 처럼 예언하고, 백성들에게 그 거짓 예언을 믿게 하였습니다. 그런 스마야에게 하나님은 그와 그의 자손까지 벌을 내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으로 바꾸고 그 거짓을 믿게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큰 죄입니다. 스마야는 백성들에게 헛된 소망을 심기고,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여 하나님을 뜻을 바로 알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누구나 좋은 말만 듣고 싶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이 세상에는 좋은 말들과 좋은 방법들을 어디에서나 들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에도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들을수 있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여 하나님의 복된 길에 서기를 바랍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29:24-32
30-31 그때에 주님께서는 스마야에 관한 다음과 같은 예언을 바빌론에 있는 모든 포로에게 보내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 나 주가 느헬람 사람 스마야와 그의 자손에게 벌을 내리겠다. 나는 그를 예언자로 보내지 않았는데, 그는 마치 자기가 예언자라도 되기나 한 것처럼 예언하였고, 너희에게 그 거짓 예언을 믿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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