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인인 줄 알게 될것이다.
에스겔22:1-16
2 너는 먼저, 그 성읍 사람들이 저지른 모든 역겨운 일을, 그들이 깨닫게 하여라.
8.너는 내 거룩한 물건들을 업신여겼으며 내 안식일을 더럽혔다.9 네 안에는 살인을 하려고 남을 헐뜯는 사람들이 있으며, 네 한복판에서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12 돈을 받고 살인을 하는 자도 있고, 고리대금업을 하는 자, 모든 이웃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자도, 네 안에 있다. 그러면서도 너는 나를 잊고 있다.
16 너는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스스로 수치를 당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이 얼마나 죄를 지었는지 조목조목 알려주고 계십니다. 이런 죄들을 나열하시는 이유는 빨리 깨닫고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성전 중심으로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면서 온갖 역겨운 죄에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을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을 통하여 계속 반복하는 말씀은 " 내가 주인인 줄 알라" 입니다.
결국 내가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이 죄를 이기는 능력입니다.
오늘 내 삶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오늘 부터 모두 함께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일주일에 최소 한끼라고 금식에 동참하며 기도합시다.
하나님 앞에 공동체가 하나되며 , 모든 죄에서 떠나며,
악 한 영들의 세력이 떠나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