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 머믈러 있으라.

예레미야는 바빌로니아 포로로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에게 전합니다. 
"너희는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메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겨 살아 남으라"고 말입니다. 
조금 수치를 당하고, 모욕을 당해도, 너희는 하나님의 때를 참고 기다리며, 그곳에 머믈러 있으라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너희가 거짓 유혹에 넘어져 하나님의 때를 참지를 못하고, 그 곳을 떠나려 한다면, 더 큰 고난과 시련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이 곳에 머믈러, 바빌로니아 백성을 섬기라 하신 이유는, 
'전쟁'과 '기근'과 '질병'으로부터 그들을 지키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내가 정말로 주의 말씀을 받는 자라면, 
우린 이 곳에 머믈러,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주님 인도하심을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27:12~22

12 나는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도 이와 똑같은 말을 전하였다. "여러분들은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메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겨서 살아 남도록 하십시오." 
13 주님께서,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지 않는 백성은 전쟁과 기근과 염병으로 죽이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어찌하여 임금님과 임금님의 백성은 그와 같이 죽으려고 하십니까? 
14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지 않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는 자들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그들이 여러분에게 하는 예언은 거짓입니다. 

1.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내가 어떻게 순종하기를 원하시나요?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

5. 오늘 실천할 한가지를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