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하시는 하나님

예레미야는 악한 왕과 백성들 사이에 거하며 말씀을 전해야 하였기에 항상 죽음의 위기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무리들로부터 예레미야를 보호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반의 아들 아히감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하나님의 신실한 도움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일하는 준비된 자들을 붙여 주시며 도우십니다. 
위기에 처하였을 때에는 그위기를 견딜수 있게 하며 헤어나올 수 있도록 돕는 손길을 허락해 주십니다. 
고독과 슬픔 중에 있을 때에는 위로할 수 있는 친구들을 보내주시며 홀로 감당할 수 없는 크나큰 일을 만났을 때에는 그와 더불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동역자들을 보내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길, 돕는 은혜를 붙들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26:16-24

23 그들이 이집트에서 우리야를 붙잡아 여호야김 왕에게 데려오자, 왕은 그를 칼로 죽이고, 그 시체를 평민의 공동묘지에 던졌다.
24 그러나 예레미야는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보호하여 주었으므로, 그를 죽이려는 백성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

5.오늘 실천할 한가지를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