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빛

예수님이 오시기 전, 세상은 하나님과 단절된 침묵의 시간을 겪었습니다.
마치 빛이 보이지 않는 밤 처럼, 사람들은 길을 잃고 헤메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시고 부터, 깊은 침묵의 밤이 지나고 밝은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다시 이 세상에 희망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도 밤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길을 잃고 헤메며,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예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확실히 믿고, 빛의 행실로 세상을 빛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려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그분의 놀라우신 빛을 드러내시리라 믿습니다.

읽을말씀: 로마서 13:8-14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

5.오늘  실천할 한가지를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