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하지 마십시다.

성도가 다른 성도를 심판하는것은 ‘장애물이나 걸림돌’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심판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신앙의 모습을 갖지 않은것에 대해 지적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판단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지적은 믿음이 연약한 형제자매들의 신앙을 세울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상대를 배려하는 사랑의 마음이 없기에 부주의한 말이 나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주의하지 않은 판단의 지적은 연약한 자를 강하게 하기보다는 그들로 하여금 신앙의 곤경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이 판단과 비판, 지적보다는 용납하고 포용하며 사랑하는 말들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로마서14:13-23
13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서로 남을 심판하지 마십시다. 형제자매 앞에 장애물이나 걸림돌을 놓지 않겠다고 결심하십시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

5.오늘 실천할 한가지를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