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도와주마
메마른 땅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곳은 아무 희망도, 생명도 느껴지지 않은 곳입니다.
바람이 불면 황량함의 기운이 뼈속까지 느껴지는 곳이 메마른 땅, 광야입니다.
흉직하게 갈라진 땅의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과 너무 많이 닮았습니다.
이민자의 삶은 '광야 같다'라고 말 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그 광야 길을 우리 힘으로는 한 발짝 걸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의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내가 너를 도와주마"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두려워 말고, 겁내지 말아라" 주님을 끝까지 붙드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부터 옵니다.
읽을말씀: 이사야 44:1-8
1 “그러나 나의 종 야곱 아, 내가 택한 이스라엘 아, 이제 너는 들어라.”
2 너를 지으신 분 네가 태어날 때부터 ‘내가 너를 도와주마’ 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종, 야곱 아, 내가 택한 여수룬 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3 내가 메마른 땅에 물을 주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듯이, 네 자손에게 내 영을 부어 주고, 네 후손에게 나의 복을 내리겠다.
8 너희는 떨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가 예전부터 너희에게 이미 예고하여 주지 않았느냐? 나는 예고하였고, 너희는 이것을 증언할 나의 증인들이다. 나 밖에 다른 신이 또 있느냐? 다른 반석은 없다. 내가 전혀 아는 바 없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