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올리브 나무에 가지 하나가 병이들어 못쓰게 되면 농부는 그 가지를 꺾고 돌올리브나무의 가지를 접붙여 참 올리브 나무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분을 받고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게 됩니다. 

 죄인으로 죽을 수 밖에 없던 우리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접붙인 은혜를 얻고 뿌리로 부터 오는 양분으로 열매 맺는 인생이 됩니다. 결코 우리의 선함과 행동, 우리의 어떠한 능력으로 접붙인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접붙인 은혜인 구원을 선물로 받았으며 그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  뿌리로 부터 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지가 병들고 쓸모가 없어져 꺾이지 않도록 늘 붙어 영의 양식을 충분히 공급받고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읽을말씀: 로마서 11:11-24

17 그런데 참 올리브 나무 가지들 가운데서 얼마를 잘라 내시고서, 그 자리에다 돌올리브 나무인 그대를 접붙여 주셨기 때문에, 그대가 참 올리브 나무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분을 함께 받게 된 것이며,

18 그대는 본래의 가지들을 향하여 우쭐대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그대가 우쭐댈지라도,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

5.오늘  실천할 한가지를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