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민족을 사랑한 바울

바울은 자신이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자기 민족이 구원의 길로 가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의 이 간구는 마치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고 있을때, 우상을 만들어 숭배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시려던 하나님께 간구했던 
“저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시더라도 이 백성들을 용서해 달라”는 고백과도 같습니다.

바울의 기도를 통해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기도가 아닌 진정한 영혼 사랑의 기도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이 이처럼 중보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호주와 한국, 전세계적으로 코로나와 비로인한 피해, 삶의 여러 어려운 일들로 인해 힘들어 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로마서9:1-13

3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인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4 내 동족은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이 있고,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들이 있고, 율법이 있고, 예배가 있고, 하나님의 약속들이 있습니다. 
5 족장들은 그들의 조상이요, 그리스도도 육신으로는 그들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만물 위에 계시며 영원토록 찬송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

5.오늘  실천할 한가지를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