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평안 되시는 하나님

성도들의 세상살이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들의 광야생활과 흡사합니다. 마치 광야의 심한 바람처럼 성도들에게 강한 고난의 바람이 불어 닥칩니다.  안전한 삶과 진정한 위로를 얻기가 참으로 힘든 인생살이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광야생활의 훈련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성숙해 지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반석이 만들어집니다.
  믿음의 반석이 되어가는 훈련 가운데 성도들의 참평안이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우리의 삶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이사야 54:11-17
11  너, 고난을 당하고 광풍에 시달려도 위로를 받지 못한 예루살렘아, 이제 내가 홍옥으로 벽을 쌓고, 청옥으로 성벽 기초를 놓겠다. 
12  홍보석으로 흉벽을 만들고, 석류석으로 성문을 만들고, 보석으로 성벽 둘레를 꾸미겠다. 
13  주께서 너의 모든 아이를 제자로 삼아 가르치실 것이고, 너의 아이들은 큰 평강을 누릴 것이다. 
14  네가 공의의 터 위에 굳게 설 것이며,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