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에 빚진 자 

바울은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자'라고 말합니다. 
그 빚은, 죄의 값입니다. 
하나님은 죄로부터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에 독생자 되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갚아 주시고, 영원한 생명에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빚진 자'의 삶은 
우리의 빚을 대신 갚아 주신,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의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이 합당한 삶인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은혜의 빚을 진 자'가 맞습니까? 
그럼 오늘 난 누구를 위해 살아야 될까! 깊이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로마서 8:12~17

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내가 어떻게 순종하기를 원하시나요?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

5. 오늘 실천할 한가지를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