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쫓아 사는 성도입니까?
바울은 오늘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당신은 아직도, 육신을 따라 사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그런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라고, 외치는 듯 합니다.
육신을 따라 산다는 것은, 우리가 육적인 일에만 마음과 관심을 둔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마치, 예수님의 말씀에는 관심없이, 율법을 지키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했던 유대인들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늘 고민하며, 걱정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을 따라 사는 자들은, 그들의 삶의 주인이 성령이기에, 고민하지도 걱정하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마음은 늘 생명과 평안이 있을 뿐입니다.
오늘 나는 무엇에 매여 있는 성도일까?육신일까!성령일까!깊이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로마서 8장 1~11절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게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1.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내가 어떻게 순종하기를 원하시나요?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
5. 오늘 실천할 한가지를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