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삶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힘과 의지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 계명을 지키려는 유혹에 자주 빠집니다. 
그러다가 시행 착오와 실패를 거듭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야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바울은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율법에 대하여서는 죽임을 당했습니다’라고 강조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새생활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님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얻은 새생명의 힘과 성령님의 뜻을 쫓아 하나님을 바라보고 따르는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로마서7:1-6

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서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다른 분,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분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입니다. 
5 이전에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죄의 욕정이 우리 몸의 지체 안에서 작용해서,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6 그러나 지금은, 우리를 옭아맸던 것에 대하여 죽어서, 율법에서 풀려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