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
율법은 우리에게 옳고 그른것이 무엇인지 기준을 정해줍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써 이 율법을 온전히 지켜야할 의무가 있었고, 그들은 이것을 그들의 정체성으로 인식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율법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그것을 지키는것이 아닌, 그것이 가르치는것을 깨닫는 것이였습니다.
율법이 궁극적으로 가르치는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였습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은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미 그 이상의 것들을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끝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율법만을 지키는 ‘저주받은자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자유를 통해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삶을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바라기는 그 예수님의 바램이 우리 마음속에 새겨져,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참 뜻을 이루며 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로마서 3장 9-20절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