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보단 속모습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에게 놀라운 축복과 언약을 맺으십니다. 따라서 유대인들에게 아브라함은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였습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피가섞인 자신들만이 그의 진정한 후손이고 모든 약속을 받을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이 아닌, 피가 섞이지 않아도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진짜 약속의 후손들이라고 말합니다. 내 조상이 누구냐와 관계없이, 내 자신이 하나님앞에 어떻게 서 있는가가 중요하다는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앞에선 겉모습이 아닌, 속모습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고 인정하는것은 우리의 속사람입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더욱 믿음으로 견고해져서, 하나님앞에 인정받게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로마서 2장 17-29절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