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마음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바울이 사람들에게 전한 복음은,
마지막 날에 우리 모두 (율법을 아는 자나, 모르는 자)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오늘 우리의 '행동'에 대한 것만 중요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양심' 또한 잘 살필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까지도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우리가 옳은 행동을 할지라도, 만일 마음의 동기가 불순하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잘했다'고 칭찬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도리어 화를 내시며 꾸짖으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는 외식과 위선의 옷을 벗고,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로마서 2:12~16
14 율법을 가지지 않은 이방 사람이, 사람의 본성을 따라 율법이 명하는 바를 행하면, 그들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자기에게 율법입니다.
15 그런 사람은, 율법이 요구하는 일이 자기의 마음에 적혀 있음을 드러내 보입니다. 그들의 양심도 이 사실을 증언합니다. 그들의 생각들이 서로 고발하기도 하고, 변호하기도 합니다.
16 이런 일은, 내가 전하는 복음대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사람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드러날 것입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