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눌릴  


다윗은 영혼의 눌림으로 숨이 끊어질 지경이었습니다. 사울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소문과 부정적인 말들에 사로 잡혀 귀가 예민해졌기때문입니다. 마음과 생각, 모든 안테나가 그쪽으로만 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향하여 귀와 마음을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윗은아침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주십시오. 영혼이 주님께 의지하니..” 라고 고백합니다


세상의 소리만 듣다보면 영혼이 피폐해지고 죽을지경이 됩니다. 하지만 날마다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말씀으로 나의 영이 살게 하십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나의 영혼을 피폐하게 만드는 세상의 말에 귀를 닫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여는 것이 살길입니다


읽을말씀: 시편143:1-12

7.주님, 나에게 속히 대답해 주십시오. 숨이 끊어질 지경입니다. 주님의 얼굴을 나에게 숨기지 말아 주십시오. 내가 무덤으로 내려가는 자들처럼 될까 두렵습니다.

8.내가 주님을 의지하니, 아침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주십시오. 영혼이 주님께 의지하니, 내가 가야 길을 알려 주십시오.

9.주님, 내가 주님께로 몸을 피하니,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십시오.

10.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의 선하신 영으로 나를 이끄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11.주님,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님의 의로우심으로 내가 받는 모든 고난에서 영혼을 건져 주십시오.


1.아침에 일어났을 ,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