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구하는 기도

다윗은 스스로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없음을 확실히 인식하였기에 자신의 비참한 현실을 하나님 앞에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들의 무능력에 관한 고백은 곧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일하심으로 이어집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때론 우리들의 고집과 욕심을 완전히 포기할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앞에 나아갈때에 우리들의 것은 내려놓을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께서 반드실 일하여 주실것을 믿으시며, 내 안에 있는 것들을 내려놓고 내가 할수 없음을 고백하고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도하는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시편142:1-7

6 나는 너무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부르짖으니, 내게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들이 나보다 강합니다. 
7 내 영혼을 감옥에서 끌어내 주셔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내게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니, 의인들이 나를 감싸 줄 것입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