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은 언제나 젖땐 아이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만 의지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아기에게는 따뜻한 엄마품만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울던 아이도 엄마의 품 안에 있으면, 그 안에서 평온을 느끼며, 안식을 얻습니다.
젖뗀 아이에겐 엄마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면, 엄마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있어야 하고, 저것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른이 된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얻기 위해. 되기 위해 살아갑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고 싶어 합니다. 
어른이 된 아이에 마음과 삶에는 평온함이 없습니다. 두려움과 근심과 걱정 뿐입니다.

내 영혼이 젖땐 아이와 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합니다.. 

읽을말씀: 시편 130:1~131:3

1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2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 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 
3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