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

신앙생활은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삶입니다. 머물러 있는 순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삶이며, 주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빛이 되어 걸어가는 삶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이라는 표현은 우리에게 주님의 명령대로 사는 길과 명령대로 살지 않는 길도 있음을 알게 합니다. 
우리를 주님의 명령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수많은 유혹들이 있기에, 한평생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의 삶이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명에만 따라 사시는 복된 믿음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시편128:1-6

1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 
2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 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와 같고, 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도 같다. 
4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복을 받는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