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모세 

모세가 죽기전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자기가 가나안에 못 들어가게 된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탓이라 생각하고 죽기 전에 그들을 원망하고, 욕하고 미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모세는 마음을 다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을 통해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귀에 어떠한 소리가 들리든지 우리의 입은 축복의 말을 전하는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신명기33:1-17

1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음과 같이 복을 빌어 주었다. 
2 주님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해처럼 떠오르시고, 바란 산에서부터 당신의 백성을 비추신다. 수많은 천사들이 그를 옹위하고, 오른손에는 활활 타는 불을 들고 계신다. 
3 주님께서 뭇 백성을 사랑하시고, 그에게 속한 모든 성도를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발 아래에 무릎을 꿇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