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동안 광야의 생활은 사람의 노력으로 살수 있는 곳이 아니였습니다. 하나님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지키시고 하늘의 만나와 메추라기로 굶기지 않으셨으며 40년동안 옷이 낡아지거니 신발이 해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며 하나님이 여호와임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였습니다.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 듣는 귀가 없는 우리는 조금의 어려움만 닥쳐와도 불평과 낙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우리의 삶 곳곳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경험하게 되며, 이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이 여호와이심을 알게 하시는 시간임을 알게 됩니다.
그 시간이 지나고서 ‘하나님의 은혜였어, 하나님이 지켜주셨어’ 라고 말하기보다, 지금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 모든 순간 순간을 감사하며 은혜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신명기 29:1-9
4 그러나 바로 오늘까지, 주님께서는 당신들에게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5 나는 사십년동안 광야에서 너희를 인도하였다. 그래서 너희 몸에 걸친 옷이 해어지지 않았고, 너희 발에 신은 신이 닳지 않았다.
6 너희는 빵도 먹지 못했고, 포도주나 독한 술도 마시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주어서, 내가 바로 주 너희의 하나님임을, 너희에게 알리고자 하였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