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는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은 곡물을 추수할 때 전부 거두어 들이지 않고 일부 조금 남겨 놓아 그것으로 가난한 자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게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웃의 가난한 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게 하여 사랑과 긍휼을 베풀게 함으로써 그들 또한 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백성임을 깨닫게 하는데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는 백성들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섬김으로 나눔으로 표현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신명기24:14-22

19 당신들이 밭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곡식 한 묶음을 잊어버리고 왔거든, 그것을 가지러 되돌아가지 마십시오. 그것은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에게 돌아갈 몫입니다. 그래야만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20 당신들은 올리브 나무 열매를 딴 뒤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마십시오. 그 남은 것은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의 것입니다.      
21 당신들은 포도를 딸 때에도 따고 난 뒤에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마십시오. 그 남은 것은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의 것입니다. 
22 당신들은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때를 기억하십시오. 내가 당신들에게 이런 명령을 하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