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아는 죽이라고요?

성경을 읽다 보면 너무 무자비해서 깜짝 놀라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말을 듣지 않고, 반항만 하고, 고집이 세어서 아무리 타일러도 듣지 않는 방탕한 자식이 있다면 성읍사람들이 돌로 쳐죽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패륜아는 죽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악을 뿌리뽑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율법은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패역한 죄인들을 바로 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패역한 지 말해줍니다. 반앙하고, 고집 세고, 전혀 말을 듣지않는… 그런데 그런 패역한 죄인을 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주셨던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 하셨을까요?
우리가 얼마나 패역한 죄인인지 깨달아지는 것이 복음의 시작입니다.

읽을말씀: 신명기21:15-23
18."어떤 사람에게, 아버지의 말이나 어머니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반항만 하며, 고집이 세어서 아무리 타일러도 듣지 않는 아들이 있거든,
19.그 부모는 그 아들을 붙잡아, 그 성읍의 장로들이 있는 성문 위의 회관으로 데리고 가서,
20.그 성읍의 장로들에게 '우리의 아들이 반항만 하고, 고집이 세어서 우리의 말을 전혀 듣지 않습니다. 방탕한 데다가 술만 마십니다' 하고 호소하십시오.
21.그러면 그 성읍의 모든 사람이 그를 돌로 쳐서 죽일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서 당신들 가운데서 악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온 이스라엘이 그 일을 듣고 두려워할 것입니다."
22."죽을 죄를 지어서 처형된 사람의 주검은 나무에 매달아 두어야 합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